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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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첫방한, 서울대 공대서 대중강연 “어떤 강연일까?”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늘 방한해 1박 2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3일 국빈 방문한 시진핑 주석이 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를 방문하여 공대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다고 서울대는 밝혔다. 서울대 강연은 시진핑 주석의 방한 기간 중 유일한 대중 연설 일정이다. 중국 국가주석이 한국에서 [...] -
정의화 의장, 국회 원로회의체 오찬 …. 여야간 의견을 좁히게 되길”
정의화 국회의장은 20일 국회 한옥 사랑재에서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정갑윤‧이석현 국회부의장, 각 당 원내대표 및 5선 이상 중진의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국회 정상화를 위한 국회 원로회의체의 구성 등 국회 현안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의장과 참석자들은 19대 [...] -
새누리당 세종시당 유한식 시당위원장 선출
새누리당 세종시당은 20일 11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시당 당사에서 운영위원회를 열고, 단독 접수한 유한식(초대 세종시장)후보를 세종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유한식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인 만큼, 여러 당원들의 의견과 지혜를 하나로 모아 시당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지금 정신 나갔는가” 고성 부른 안행부 장관 발언 보니
세월호 침몰 이후 처음으로 국회에서 열린 정부의 14일 현안보고에서 여야 의원들이 일제히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여당 실세인 서청원 의원이 직접 나서 사퇴하라고 했다. 안행위 시작부터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은 “청와대 보고까지 한 시간 걸리고, 사건 두 시간이 지나서도 안전하다고 [...] -
[김정하의 여론읽기] 정몽준, 강남서도 박원순에게 12.7%P 뒤져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5일로 한 달째다. 사고의 정치적 여파가 수도권 여론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최근 여야가 17개 광역단체장 후보를 확정했지만 ‘컨벤션 효과’(후보 선출 직후 지지율이 급상승하는 현상)는 야당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여권이 성난 세월호 민심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